5월의 새로움
도파민과 세로토닌 사냥꾼 마케터 J가 뽑은 이달의 새로움은 5월 4일 방문한 경마장입니다. 과천 경마공원역에 있는 렛츠런파크 서울을 친구와 함께 다녀왔는데요. 다녀온 후기부터 말하자면 ‘만족’입니다.
익숙한 장소를 떠나 경마장을 방문한 가장 큰 이유는 새로움이었는데요. 처음 보는 경마장 풍경과 분위기, 오징어게임 주인공 성기훈을 연상케 하는 다양한 사람들까지. 경마장 뉴비가 바라보기엔 그저 신기함뿐이었습니다. 다들 손에 경마지와 컴퓨터 싸인펜 하나씩 필수로 들고 다니는데요, 경마지 표지 속 문구도 꽤나 흥미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