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 1
영원히 입는 옷, 타투의 모든 것

“둘이 어떻게 만났어?” 시작한 연인에게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다. 누구에게나 흥미롭게 느껴지는 커플의 첫 만남처럼, 패션과 타투 그 이색적이고도 황홀한 만남이 당신에게도 반갑게 느껴지길 바라며.

Stories 2
에디터가 선택한 아이웨어 6종 리뷰

안경이 어울리지 않아서 싫다는 당신에게. 에디터가 마음을 담아 고르고 골랐다.

Stories 3
오늘을 내다본 50년대 트렌드세터들

평범한 흰색 티셔츠조차 그들이 입으면 로망과 판타지가 담긴다. 다음 세대를 위한 변함없는 영감의 원천이 된 스타일 아이콘 3인 제임스 딘, 스티브 맥퀸, 말론 브란도에 대하여.

Stories 4
모두가 추앙하는 건축 히어로

안도타다오는 소위 말하는 무스펙, 비전공자 출신의 건축가다. 그런 그는 건축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고 영예로운 상 ‘프리츠커상’을 품에 안으며 건축계라는 판도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세상이 알아주는 규격화된 스펙과는 거리가 멀었던 안도 타다오. 그러나 그가 걸어온 자전적 경험의 힘은 누구보다 절실하고 견고하다.

Stories 5
사랑만큼 아름답고 낭만적인 관계, 디자이너와 뮤즈

각종 가십과 근거 없는 루머들로 가득 찬 연예계와 패션 산업. 그 차갑고도 건조한 세상에서도 서로에게 긍정적인 기운을 끼친 뮤즈이자 우정을 나눈 짙은 관계가 있다. 무심코 지나치기 일쑤인 세상에서 그들이 보인 관계성.

Stories 6
요즘 뭐 들지? 에디터가 선택한 가방 6종 리뷰

넘쳐나는 위시리스트에서 가장 많은 지분을 차지하는 건 다름 아닌 가방이다. 있어도 또 갖고 싶은 게 가방 아니던가. 일상을 함께할 미니 백부터 여전히 강세를 보이는 빅 백까지, 우리의 마음을 쥐고 흔드는 가방 6종 리뷰를 가져왔다.

Stories 7
좋은 패션 디자인이란 무엇일까?

‘좋은 디자인’에 대해 의문을 품어본 적 있는가? 획일화된 사회적 미의 기준만이 존재하듯 ‘좋은 디자인’에 대한 절대적인 기준은 없다. 그렇다면 많은 사람이 그토록 찾아 헤매는 ‘좋은 디자인’이란 무엇일까?

Stories 8
신을 수 없는 운동화를 만드는 브랜드의 이야기

패션 브랜드가 단순히 옷을 만들어 판매하는 것이 아닌 멀티미디어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는 일종의 사명감으로 메타버스에 진입하기 위한 브랜드의 움직임은 우리의 마음을 세차게 두드린다.

Stories 9
셀러브리티와 함께하는 ‘옷’덕후들

옷 잘 입기로 소문난 조 크라비츠(Zoe Kravitz), 두아 리파(Dua Lipa), 젠데이아(Zendaya) 이들의 한 가지 공통점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은 이른바 ‘덕업일치’를 이뤄낸 스타일리스트가 있다는 것. 패션 신에서 트렌드를 선도하는 스타일리스트 3인을 만나보자.

Stories 10
달리는 럭셔리 브랜드

냉정한 패션 산업에서 살아남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자동차를 디자인한다면? 패션과 자동차 산업이 한 세계관에서 만나 이뤄낸 우아한 믹스 매치를 소개한다.

Stories 11
여름에 어떤 신발을 신냐고 물으신다면

옷 색깔이 화려해져서 그런가, 여름이 되면 유독 검은색 신발을 찾게 된다. 오피스 룩에 잘 어울리는 힐부터 장마철에 신기 좋은 크록스까지. 당신의 가벼운 발걸음을 위해 무려 네 명의 에디터가 치열한 토론을 벌여 여름에 신기 좋은 여섯 가지 신발을 선정했다.

Stories 12
생존을 위한 이누이트 의복이 트렌드가 되기까지

공허한 바람과 안개로 가득한 북극에서 꽁꽁 얼어붙은 얼음벌판을 용기 있게 탐험하는 자들, 이누이트는 옷을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창조했을까. 그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

Stories 13
2023 젠테스토어 연말결산

지나온 일 년을 돌아보기에 딱 좋은 연말, 젠테스토어도 연말결산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 모두가 궁금했을 매출과 브랜드 랭킹부터 베스트 아이템을 한눈에 확인하세요. 젠테스토어는 여러분이 주신 사랑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Stories 14
애니세계관에 입덕한 럭셔리 브랜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 애니메이션의 치명적인 매력은 확고한 철학과 근엄한 태도로 일관하는 럭셔리 브랜드도 피해 가지 못한다. 애니메이션과의 협업을 통해 각 브랜드가 그려낸 독자적인 세계관을 들여다보았다.

Stories 15
패션 빵지순례도

베이커리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아이코닉 백에 매료되어보자. 무수히 많은 맛과 종류를 각기 다른 콘셉트로 표현한 가방은 패션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Stories 16
디자이너들이 꽃을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

꽃은 항상 아름다움의 상징이었으며, 존재 자체로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킨다. 여러 시대에 걸쳐 디자이너 각자의 방식으로 다르게 해석되는 변함없는 영감의 원천, 꽃에 영감을 받은 컬렉션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