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EL
쇼핑백부터 브로치, 가방, 의류, 주얼리, 신발 등에 나타나는 모티브 까멜리아는 코코 샤넬(Coco Chanel)이 가장 좋아했던 꽃 중 하나로 화이트 까멜리아의 순수함, 절제된 우아함은 샤넬 하우스에게 더없이 큰 영감을 주었다. 완벽한 대칭을 이루며 영원한 아름다움을 불러일으키는 까멜리아의 꽃에 CHANEL은 완전히 매료되었고, 에나멜, 다이아몬드, 루비 등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재료로 제작되며 브랜드의 시그니처가 되었다.
화이트 까멜리아는 샤넬 코코의 엠블럼이자 꽃,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아름다움으로 CHANEL 영감의 원천이 되어주었다.
까멜리아 드레스를 착용한 모델 솔렌지 윌버트(Solange Wilvert)
샤넬 화이트 까멜리아의 전통은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에게 계승되었고 그는 2005년 FALL WINTER 오뜨꾸뛰르 컬렉션에서 2,000여 개의 까멜리아가 수놓아진 럭셔리 웨딩드레스를 선보였다.